영화 명대사를 통해 알아보는

육아방법 노하우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렴. 네 잘못이 아니란다"


엄마의 상처부터 치유하자 


첫 번째로 소개해드리는 영화는 <굿윌헌팅>입니다. 맷 데이먼이 분한 윌 이라는 청년은 학교를 다니지 않고, 대학에서 청소부로 일하지만 MIT교수들도 못 푸는 문제를 풀어내는 천재청년이죠. 자신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조차 가시 돋친 말을 뱉어내고, 어디에도 매이지 않고 살아가는 윌은 어린 시절의 학대와 폭력으로 인한 상처가 있어요. “그것은 네 잘못이 아니란다.” 윌의 어린 시절 상처를 알게 된 숀 교수가 윌에게 다가가며 건넨 이 말은 사실 어른에게도 필요한 언어랍니다. 만약 자신에게도 좋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면 먼저 “괜찮다”라고 말하면서 스스로를 아껴주세요.


스트레스에 강한 아이로 키우자 


스트레스와 공격성은 불가분의 관계라고 합니다. 만약 아이의 기분이 갑작스럽게 돌변하고 거짓말을 하며 남을 괴롭힌다면 마구 야단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공격성은 아이들이 자제력이 무너질 때 밖으로 내보내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원인을 발견하고 해소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먼저 ‘관심’을 보여야겠죠. 자기 감정을 조절할 줄 아는 아이가 행복하다는 사실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계속 헤어쳐, 계속 헤엄쳐"


아이의 도전을 응원하자 


늘 ‘안돼’와 ‘하지마’를 입에 달고 사는 말린은 <니모를 찾아서>의 주인공인 니모를 홀로 키우는 아버지에요. 말린은 니모를 아끼는 만큼, 늘 불안해하는데요. 그 모습을 보면서 말린의 친구 도린은 “아들한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고? 그건 좀 웃긴 약속이지 않니?”라고 말합니다. 네 맞습니다. 부모의 바람과는 달리, 아이가 사는 세상 역시 천국만은 아닙니다. 여러 일이 일어날 수 있어요. 아이는 하지만 만 세 살 즈음이면 차츰 부모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합니다. 그런 아이에게는 안돼와 하지마 보다 자신감을 복 돋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려는 아이의 호기심과 자신감은 자아 존중 감의 기초이며, 자아존중 감은 자신감의 기초가 됩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것, 그게 부모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중에 하나가 아닐까요? :-)

Posted by 아이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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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소영 2013.10.07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저도 굿윌헌팅봐야겠어요 저렇게 감동적인 말이 나오다니.. 아이를 위해 스스로를 아끼는 맘을 가져야 겠네요 많이 느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