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통해 배우는 자연 육아



여행을 하면 생생한 자연과 낯선 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여행을 통해 언어 표현력을 활발하고 풍부하게 발달시키고, 사회적인 상호작용을 많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캠핑을 통한 여행은 아이의 정신적, 사회적, 신체적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연은 소리와 색은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자연의 소리는 귀를 피로하지 않게 하며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풀벌레 소기, 새소리, 계곡 물 소리는 청각 패턴 인식을 높여줄 뿐 아니라 마음을 안정시킵니다. 아기가 12개월이 되면 자연의 빛깔을 제대로 볼 수 있을 만큼 시각이 발달하는데, 이 시기에는 야외에 나가 숲과 벌판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청각주의력이 강화되고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도 줄일 수 있습니다. 자연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일광욕을 통해 피부를 단련시켜두거나 감기나 알레르기 질환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햇볕을 쬐면 인체 내에서 자체 생성되는 비타민 D가 아기의 뼈와 치아 발육을 돕고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을 합니다. 디지털 음악이나 모니터의 색들은 전자기기에 저장하는 과정에서 왜곡됩니다. 따라서 자연의 소리와 색을 정기적으로 들려주고 보여주면 아기를 활기 있게 하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뇌를 새롭게 한다 

아이들은 여행을 통해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음식을 먹고 새로운 문화를 접합니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고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여행은 아이의 뇌를 새롭게 만든 것입니다. 모든 경험을 스펀지처럼 흡수하는 이 시기에 체험하는 자연과의 교감은 아이들의 뇌가 유연하고 자유롭게 사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복잡하고 건조한 도시의 풍경보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자연의 풍경이 사람의 뇌를 이완하고 더 활기 있게 만듭니다. 


재능을 키워준다 

여행은 아이에게 단순한 경험이 아니라 최고의 교육입니다. 타고르는 12세가 되었을 때 아빠와 함께 4개월 동안 히말라야 산으로 여행을 한 적이 있는데, 이 여행이 자신의 문학적 감성을 기르고,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 법을 익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회고하고 있습니다. 모차르트는 6세부터 아빠와 연주 여행을 다녔는데 거의 4년에 걸쳐 여러 도시를 다닌 경험은 모차르트가 세계적인 음악가가 되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스스로 공부하게 합니다 

여행은 아이들에게 배움을 주는 살아 있는 현장입니다. 그림책이나 교과서에서 배우고 익힌 사회, 역사, 지리, 과학 등 다양한 지식을 여행을 통해 직접 경험하며 살아 있는 지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초등학생이라면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스스로 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BeFe vol.3>


Posted by 아이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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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하영 2013.09.06 1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캠핑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면 관심을 가져야 할것 같아요

  2. 김지원 2013.09.17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과 캠핑을 나가면 집에서는 발견할 수 없었던 즐거움을 찾더라고요.
    집에선 나무가 있어도 쳐다도 안보던 아이가
    캠핑을 할 때면 나무 잎사귀 한장만으로도 한시간을 충분히 놀던데요~ㅋㅋ

    • 아이힘으로 2013.09.23 1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아이들이 새로운 곳에서 얻는 경험은 최고의 교육이라고 하죠~
      날씨 추워지기 전에 아이들을 위해 캠핑 한번 더 가시는건 어떨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