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낯가림 솔루션 


엄마와 떨어진 아이의 심리가 분리불안으로 이어져 잠시라도 엄마나 보호자가 보이지 않으면 심하게 보채면서 울게 됩니다. 




낯가리는 시기를 알아볼까요?

 


어느 순간 낯가림이 시작되는 아이, 낯가림을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발달 단계로 일반적으로는 생후 6개월 시기에 시작되어 생후 9~12개월 정도가 되면 심해졌다가 생후 24개월 정도 되면 서서히 사라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경우에 따라 물론 낯가림이 심한 아이는 그 이후에도 지속되는 경우가 간혹 있긴 합니다. 



낯가림은 왜하는 걸까요? 


아이의 얼굴 지각능력의 발달과 관련이 있답니다. 보통 생후 2~3개월이 지나면 아기들은 얼굴을 지각 할 수 있는 발달단계를 밟게 되는데요. 이 무렵에는 친숙한 얼굴에 미소를 짓고 반응을 하는 등 엄마의 얼굴과 다른 사람의 얼굴도 구별할 수 있게 됩니다. 생후 6개월이 넘으면 슬픈 표정과 기쁜 표정, 화나는 표정 등 얼굴 표정도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하게 되어 사회적, 정서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발달하게 됩니다. 곧 낯가림이란 사회적 적응능력을 키우는 사회성 발달의 시작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이가 낯가림이 있을 땐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아이가 낯을 가리는 것은 정상적인 발달과정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낯을 가리는 과정을 당연스럽게 여기고 급작스럽게 아이를 떼어 놓거나 하면 아이는 큰 충격을 받을 수 있어 정서발달에 좋지 않습니다. 적극적인 스킨십과 애정표현으로 부모와의 친밀감을 쌓아주세요. 또한 까꿍놀이나 가면놀이, 이불에 숨기, 터널 놀이 등을 통해 엄마가 잠시 안보이더라도 항상 주변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줌으로써 낯가림이나 분리장애, 분리불안을 해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와 처음 만나는 사람은 아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할 때까지 기다리거나, 아이의 주변을 서서히 맴돌다 아이에게 접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

Posted by 아이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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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연맘 2013.09.11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아이도 낯을 너무 가려서 걱정 되었었어요ㅎㅎ 근데 아니라니 정보감사여~

  2. 김지원 2013.09.17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낯가림이 시작되면 부모와 정서적인 친밀감을 쌓고, 까꿍 놀이 등을 통해 엄마가 잠깐 안보여도 안정할 수 있도록 해주라~는 정보... 이런건 누가 가르켜 주는게 아닌데... 몬테소리 통해서 배우게 되네요.
    왜 까꿍놀이를 하는지 ... 대부분 이유도 모르고 그냥 하잖아요~

    • 아이힘으로 2013.09.23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엄마가 안보이다가 까꿍~ 하고 나타나면 아이들은 굉장히 좋아하잖아요~^^ 정서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다고 하니 놀이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