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기질에 따른 맞춤형 육아방법


기질이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고유한 특성을 가리키는 용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는 과연 어떤 기질일까요? 아이가 타고난 기질이 무엇인지 이해하면 아이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육아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순한 아이 


우유를 먹여놓으면 다음 식사시간까지 누워서 놀다가 잠이 들고, 배가 고프거나 기저귀가 젖었을 때만 우는 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아이는 행동이 규칙적이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비교적 쉽게 적응하는 편입니다. 


맞춤형 육아방법

순한 아이의 경우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키우면 됩니다. 그러나 부모가 애써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순한 아이는 혼자 놀기 쉬우므로 활동적인 운동이나 대외활동을 장려해서 아이의 사회성을 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딘 아이 


장난감을 주면 장난감 자체보다 장난감을 주는 의도를 먼저 파악하려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장난감을 덥석 받아 드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장난감을 주면 엄마와 장난감을 번갈아 보다가 엄마가 먼저 시범을 보이면 그제서야 관심을 보이는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아이는 새로운 환경에 대해서 아주 조심스럽고, 크게 요구하는 바가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몸놀림이 둔하게 보이기 쉽습니다.


맞춤형 육아 방법

더딘 아이는 반응이 느리게 나타나기는 하지만 일단 적응을 하면 무리 없이 일을 수행해 냅니다. 그러나 부모가 아이의 더딘 모습을 참지 못하고 윽박지르면 아이는 위축되거나 신경질적인 성격이 되기 쉬우므로 이런 아이일수록 부모와 함께 대화하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까다로운 아이 


자주 울고, 우유도 조금씩 자주 먹고,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소리를 지르며 격렬하게 반응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이 유형의 아이들은 대개 태어난 지 1개월이면 엄마 손을 타서, 항상 안아주기를 바라기도 하고 심하게 보챕니다. 이 기질의 아이는 엄마가 야단을 쳐도 크게 동요하지 않고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맞춤형 육아방법

24개월까지는 대강 아이 뜻을 맞춰서 키우다가 좋은 놀이방법이나 형제가 많은 친척집에 보내 또래와 함께 어울리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 속에서 불이익을 당해보기도 하면서 스스로의 행동을 절제하는 법을 배우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까다로운 아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벌주는 것이 아니라, 행동의 허용선을 명확히 정해놓고 바른 행동을 하면 칭찬해주고, 잘못하면 따끔하게 혼내도록 합니다.

Posted by 아이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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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새라 2013.09.12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아이는 순한아이에 속하는것 같네요~~~~

  2. 이하영 2013.09.16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명한 부모가 되는길은 정말 많이 노력해야할것 같아요ㅜㅜ

  3. 김지원 2013.09.17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 키우는 건 대충하는게 아닌가봐요.
    정말 엄마도 공부를 많이 해야 아이에게 최선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정보 자주 업뎃 해주세요~
    공부하러 올게요~^^